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규호 6·25전시납북자가족회 대표 “정부는 6·25 전시납북자 외면 말라!” 내년 2020년이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된다. 그러나 6·25전쟁의 상처는 현재도 아물지 않고 있다. 그 중 6·25전쟁 중 자진 월북이 아니라 북한에 의해 납북된 인사는 10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북한 인민군은 남한의 지식인, 노동자 등 많은 인원을 납북해 갔다. 그 유가족들은 지난 세월 모진 풍파 속에 이미 상당수는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많은 유가족들은 북한 및 정부 당국으로부터 그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6·25전쟁 납북피해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지만 아직도 본 미래인터뷰 | 고성혁 미래한국 전문기자 | 2019-01-30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