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안보적폐’ 1순위는 9·19 남북군사합의 10월 1일 윤석열 정부가 처음 맞는 국군의 날이었다. 계룡대에서 거행된 74주년 국군의 날 행사는 2016년 이후 6년 만에 계룡대에서 열렸다. 계룡대 대연병장에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는데 뜻하지 않은 ‘옥에 티’가 있었다.행사 식장에서 공개된 ‘국군의 결의’ 제목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장갑차 사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예리한 눈에 걸린 것이다. 중국 장갑차는 바로 중국군의 ‘92식 보병전투장갑차’였다. 이에 국방부는 즉각 사과 국제·안보 | 고성혁 미래한국 기자 | 2022-11-02 04:03 ‘대공수사권 폐지는 대한민국 수호 포기’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능을 폐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국가경찰 산하에 안보수사국을 신설해 이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단행된 국정원의 적폐청산과 개혁 작업의 일환으로 ‘대공수사권 폐지와 이관’을 포함한 국정원법 개정안(일명 대외안보정보원법)을 2017년 11월 29일 발표했다.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1월 24일 국정원, 검찰, 경찰 등 3대 권력기관의 개혁 방안을 발표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청 산하의 ‘(가칭)안보수사처’로 넘겨주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사회 |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 2018-03-05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