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층분석] 중국의 대만 침공 딜레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2021년 8월 30일부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이로써 2001년 9·11테러로 촉발된 미국의 대테러 전쟁은 막을 내렸다. 이제 미국의 군사적 관심은 온전히 서태평양, 아시아 특히 중국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중국의 팽창이 그 속도를 더하기 때문이다.특히 중국의 대만 점령 시나리오는 가상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까지 무려 149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면서 대만을 위협했다.중국의 주력 전투기 젠-16 100대, 수호이(SU 국제·안보 | 고성혁 미래한국 군사전문 기자 | 2021-11-25 09:41 [미래논단] 폼페이오(미 국무부 장관) 선언의 역사적 의미 폼페이오의 지난 7월 23일 연설, ‘공산주의 중국과 자유세계의 미래’는 미국이 그동안 냉전 승리에 도취되어 있었다는 비판과 함께 중국에 대한 전면적 정책 전환을 천명한 역사적 선언이었다.오바마 정부도 아시아로의 회귀(Pivot to Asia)정책을 펴고 연이어 인도-태평양전략을 통해 중국에 대한 압박정책으로 전환한 바 있었다. 나아가 트럼프 정부는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경제 및 무역 제재를 펼쳐왔고 화웨이 통신기기 사용중단과 휴스턴총영사관 폐쇄조치까지 단행했었다.이제 더 나아가 폼페이오는 중국 포용(engagement)정책 폐기 칼럼 | 김광동 미래한국 편집위원·나라정책연구원장 | 2020-08-14 07:25 [임시정부 100주년] 3·1 운동과 미국, 한국, 그리고 일본 1차 세계대전은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냈다. 그것은 과거 황제가 지배하던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같은 제국주의는 붕괴되고 새로운 질서가 탄생했다. 그것은 1917년 시작된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이었고, 1918년 미국 대통령 윌슨이 선언한 민족자결주의였다. 전자는 국제공산당을, 후자는 국제연맹을 만들었다.볼셰비키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며 노동자와 농민이 지배하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를 만들고자 했고 결국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맹이 탄생했다. 이들은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세계를 재편하고자 했다. 3·1운동 당시의 국제 정세와 한민족의 선 사회 | 박명수 미래한국 편집위원·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 2019-12-13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