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BC 불법사찰 주도 혐의 박영춘 감사, 출근 첫날부터 ‘빽’ 믿고 갑질” MBC 기자, 아나운서 등의 이메일을 불법으로 사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박영춘 감사가 최승호 사장 등과 함께 통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가운데, 박 감사가 지위를 이용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이순임)은 26일자 ‘오늘의 이슈’를 통해 박 감사가 취임 후 “계속 이런저런 잡음이 따라 다니고 있다”며 “박영춘 감사는 전에도 이미 언급한 바 있는 것처럼 ‘빽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사악한 착각 속에서 이런 일도 함부로 벌인 것은 아닐까 의심이 된다”고 지적했다 라이트뉴스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2018-03-26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