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탈북민, “MBC 주진우 스트레이트 방송으로 살해위협 고통” 지난 4월23일 MBC가 주진우 기자의 시사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를 통해 2014년 세월호 농성장에서의 일베폭식투쟁 배후는 삼성과 전국경제인연합이라고 보도하는 과정에서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탈북민의 신상이 그대로 노출돼 무차별 유포되면서 온라인 마녀사냥이 오프라인으로 번지기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결국 그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평광옥)이 ‘스프레이 테러와 불매·혐오, 심지어 살해·방화 협박을 받는 등 피해가 속출하기 시작했다’며 당사자가 ‘MBC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진행 할 것’이라고 피해자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밝혔다. 북한·통일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4-30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