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탐방] 국민에게 열려 있는 미국 연방대법원 얼마 전 다녀온 연방대법원. 비교적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여기도 관람이 가능하다. 재판이 있는 날은 재판 참관이 가능하고 재판이 없는 날은 건물 내부 관람과 재판장 내부에서 하루 세 차례 대법원에 대한 공개 강연(25분)이 있다.(Supremecourt.gov 에서 사전 확인해야 함)백악관이나 의회에 비해 규모는 가장 작지만 개인적으로는 셋 중에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백악관은 절차가 까다롭고 의회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들어가서도 정해진 동선을 따라다니기 바쁘다. 그런데 이곳 대법원은 비교적 한가하고, 들어가서도 25분 강연 국제·안보 | 조평세 미래한국 편집위원·트루스포럼 연구위원 | 2023-07-31 16:51 전교조라는 괴물을 낳은 것은 우리였다 1989년 5월, 전국교원노조(전교조) 결성식에서 다음과 같은 선언문이 낭독됐다.“반민족적 독재 정권과의 투쟁에 떨쳐나선 노동자, 농민, 도시 빈민, 학생, 양심적 지식인 등 모든 민족 민주 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교육 민주화와 그리고 통일의 그날까지 줄기찬 투쟁을 벌여 나가자.”마치 북한의 대남 선동 문구 같은 이런 주장이 대한민국 교 칼럼 | 한정석 편집위원 | 2012-11-20 10:49 "교육 역사라는 도화지에 사랑과 헌신의 가치 그릴 것" 지난 9월 27일 곽노현 前 서울시교육감의 유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감직은 공석이 됐고 현재 이대영 부교육감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6월까지 서울시교육감을 담당할 사람을 뽑는 재선거는 2012년 12월 19일, 그러니까 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교육감 후보는 정당의 공천을 받아 실시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의 정치색이 미래인터뷰 | 이원우 | 2012-11-04 1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