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공수사권 폐지는 대한민국 수호 포기’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능을 폐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국가경찰 산하에 안보수사국을 신설해 이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단행된 국정원의 적폐청산과 개혁 작업의 일환으로 ‘대공수사권 폐지와 이관’을 포함한 국정원법 개정안(일명 대외안보정보원법)을 2017년 11월 29일 발표했다.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1월 24일 국정원, 검찰, 경찰 등 3대 권력기관의 개혁 방안을 발표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청 산하의 ‘(가칭)안보수사처’로 넘겨주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사회 |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 2018-03-05 16:23 “국정원 대공수사 폐지 북의 간첩활동에 고속도로 내주는 것” 국정원 대공수사업무를 경찰로 이관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되면서 국가안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정원 내부도 당황스럽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불안하기만 하다. 국정원 대공수사가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이를 경찰에 이관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 국가 정보기관의 일선에서 전문가로 활동했던 3인의 긴급 좌담을 통해 진단과 처방을 모색해 본다. 좌담 참석자 사회자= 정부가 국정원의 대공수사 업무를 폐지하고 경찰로 이관하는 정책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총평을 먼저 부탁드립니다. 송대성 = 기사 | 사회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2018-01-31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