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염돈재 전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장 “북에 대한 굴종, 총선 후 남북연방 대비용일 수도” 인터뷰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사진 권도한 미래한국 인턴기자 북한의 통미봉남 전술이 최근 강화되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북한은 우리에게 수모적인 언사와 태도를 보이지만, 문재인 정부는 이에 순응으로만 일관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사고 있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염돈재 전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장(前 국정원 차장)은 4월 총선을 의식한 남북평화 분위기 조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남북연합(연방)을 위한 체제 변경 의도를 조심스럽게 배후로 지목한다. 이 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최근 문재 미래인터뷰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2019-11-13 11:17 분노한 별들 대수장(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 출범 스토리 2019년 1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약칭: 대수장) 출범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공산주의 절대반대, 한미동맹 강화라는 뱃고동을 힘차게 울리면서 대한민국 예비역장성들 500여명을 실은 ‘대수장’이 진수식을 하기 까지는 많은 공개 및 비공개된 이야기들이 있다.오욕과 고뇌에 찬 대한민군 장성들 생활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안보위기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설상가상의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북한은 단 한걸음도 비핵화 조치를 취하지 않는데 한국만 일방적으로 사회 | 송대성 미래한국 편집위원.·예비역 공군준장 | 2019-03-04 10:42 종전선언과 역사의 아이러니 종전선언 채택문제는 현재 미국의 반대로 답보상태에 있지만 6·25전쟁은 다른 전쟁에서는 볼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6·25전쟁의 교전당사자가 국제법상 4개의 서로 성격이 다른 주체들, 즉 남북한 두 나라와 유엔군, 그리고 중국의 ‘인민지원군’이라는 사실이다.6·25전쟁은 발발단계에서부터 유엔에서 특이하게 받아들여졌다. 유엔이 미국 정부로부터 북한군의 남침을 통고받은 것은 6월 24일 밤 11시 30분경(한국시간 25일 낮 12시 30분경)이었다.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노르웨이 출신의 트리그브 할브란 리는 미국 국무부 안보 | 남시욱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 이사장 | 2018-08-31 14:37 “전시납북자를 실종자로 바꾸자? 극악무도한 법안 테러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발의한 ‘납북자’를 ‘실종자’로 바꾸는 법안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애국문화협회·북한자유글로벌네트워크·KAL기 납치피해자가족회는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민주당 당사 앞에서 「10만 전시납북자(拉北者) 은폐하는 더불어민주당 범국민규탄대회」를 열었다.이들은 “송갑석 의원은 지난 12일, 북한 측이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로 ‘납북자’를 ‘실종자’로 변경하는‘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 라이트뉴스 | 미래한국 편집부 | 2018-08-24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