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정부는 탈북종업원(12명) 강제북송 중단하라 오는 5월 19일(토) 탈북단체연합이 광화문에 있는 정부청사(통일부)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내 30여개 탈북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탈북단체 네트워크인 ‘북한인권단체총연합’(이하 단체연합)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2016년 4월 자유의사에 의해 입국한 탈북종업원 12명이 (한국정부에 의해)강제북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단체연합은 “모 언론에서 중국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을 국정원 모략에 의한 기획탈북으로 몰아가더니 ‘민변’인지 ‘북변’인지 북한·통일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5-17 20:35 ‘본질’을 잊은 정부가 평창의 ‘본질’을 가리고 있다 김수현 청와대는 대변인은 지난 2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이해할 수 없다”며 “작은 가지가 본질을 못 가린다”고 말했다.여기서 ‘평양올림픽 딱지’라는 의미는 ‘북한과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빗댄 것으로 풀이된다. 즉 ‘평창올림픽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정적 국민정서’가 바로 ‘평창의 본질을 가리는 작은 가지들’라는 뜻이 되겠다.박수현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성공을 염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뇌리 속에 ‘평창’하면 제일 먼저 사회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1-30 13:05 민변은 국가 위에 존재하는 초법적 집단? 민변은 그 동안 反정부, 反국가 활동가들과 국가보안법 위반자 또는 남파간첩 혐의자들의 법률지원 도맡아88 서울올림픽 개최 3개월 전인 1988년 5월 28일, 51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주로 남한 내 반(反)정부, 반(反)국가 활동가들과 국가보안법 위반자 또는 남파간첩 혐의자들의 법률 지원을 도맡아왔다. 과거 대표적인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인 강정구, 송두율 등과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한 한총련 변호에 앞장서 왔으며, 2011년에는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 대한 수사기관의 발표에 청년칼럼 | 백요셉 남북대학생총연합 공동대표 | 2016-07-11 02: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