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의 국격(國格) 고양을 위한 정치국 집단학습에서 중국이 갖춰야 할 ‘네가지 강대국 이미지’를 제시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문명대국 이미지(文明大國形象),’ ‘동방대국 이미지(東方大國形象),’ ‘책임지는 대국 이미지(負責任大國形象),’ 그리고 ‘사회주의 대국 이미지(社會主義大國形象)’ 가 그것이다.‘문명대국’은 중국의 깊고 풍부한 문화, 민족의 다원일체, 다양하며 조화로운 문화를 주로 강조한 개념이다.‘동방대국’은 중국의 청명한 정치, 발전된 경제, 번영하는 문화, 안정된 사회, 단결된 인민,
사회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2019-06-0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