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아시아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가 주관하는 ‘2018 ACC 아시아북페스티벌’이 8월 24일(금)과 25일(토)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아시아를 품은 ‘아시아 책나무’ 등 볼거리 가득연극 및 영화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상호 작가가 직접 제작한 ‘아시아 책나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아시아 관련 전문 도서들로 구성된다.쉽게 볼 수 없었던 아시아

'백수'의 의미를 재정의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눈길을 끈다.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오는 9월 12일(수) 고전 속에 담긴 내용을 연구하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미숙 작가는 고전평론가이자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 , , 등 고전 속에 담긴 지혜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녀의 진로를 위해 부모의 멘토 역할을 강조하는 특강이 전주시에서 열린다.전주시립금암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인문학 저자 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맞춤형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부모는 자녀의 진로 브릿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직업 인문학 특강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변화하는 사회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직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직업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등 일반

국립중앙도서관이 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지난 7월 27일 금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의 지정 심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제는 기관(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여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총 104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동화와 함께 창의 UP 과학 놀이'와 '도서관에서 글쓰기', '다국어그림책읽기' 프로그램이 열린다.미추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2018년 하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및 자기계발을 돕기 위하여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먼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와 함께 창의 쑥쑥! 상상 쑥쑥

서울도서관이 테마도서 전시와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쉼'을 제공한다.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오는 28일(화)부터 9월 7일(금)까지 도서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테라피’, ‘박금선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은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 하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전시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심리학, 그림책, 수필, 여행에세이, 시집 등 도서를 전시하고, 시원한 도서관에 편하게 앉아 전시 도서를 읽고 갈 수 있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한학 교육 및 전통놀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서울시 은평구에서 열린다.서울시 은평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8 서울까치서당'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25일(토)부터 11월 3일(토)까지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7년 교육부에서 인증한 어린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인문교육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는 초등 3~5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책 읽기를 통해 교감하는 색다른 독서교실이 눈길을 끈다.서울시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LaLa북–라온북서’를 진행한다.라온북서는 서강도서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가을학기 독서교실이다. 독서교실이라 하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책 내용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하거나 독후활동을 하는 학습의 연장선처럼 느껴지겠지만, 서강도서관의 라온북서는 다르다.라온북서는 좋은 동화를 어린이와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다. 첫날 동화 읽는 어른이 우리나라의 좋은 동화 몇 편을 가져와 어린이들과

인천에서는 바다와 숲,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일러스트가 전시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바다와 숲, 가족:그림책 같이 볼래?’전을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서관의 문화예술전시공간인 미추홀터의 올해 9번째 전시 ‘바다와 숲, 가족:그림책 같이 볼래?’에는 , , 세 권의 그림책 일러스트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후즈갓마이테일의 진행으로 열리며

'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군포 독서대전이 내달 열린다.군포시(시장 한대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 공연.전시 ▲ 강연 ▲책 놀이터 그림책 거리 ▲ 독서진흥 체험부스 ▲북마켓.아트마켓 등 5개의 테마로 산본로데오거리・청소년수련관・중앙공원・군포책마을

수원의 출판문화 역사를 살펴보는 전시회가 '신작로 근대를 걷다' 주제로 내달 열린다.수원시는 전국의 지역 출판물과 도서문화를 만날 수 있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의 '수원특별전'이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옛 부국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신작로 근대를 걷다'를 주제로 열리는 수원특별전은 수원의 출판문화 역사를 재조명하며, ▲근대역사자료 전시·체험행사 ▲신작로 옆 모단길 콘서트 ▲모단길 버스킹 공연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근대역사자료 전시회 및 체험행사'에서는 옛 부국원

군포시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먼저 동화인류학 '앙띠 오이디푸스' 특강이 산본도서관에서, 김영진 작가와의 만남이 부곡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돼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를 얻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체험행사로 '책 읽고 그림 그리고 '스텐텀블러' 만들기'(산본도서관), '내가 만드는 독서용품'(대야도서관), '재능의 불씨를 찾아'(부곡도서관) 등이 펼쳐져 온 가족에게 즐거

시를 그림과 사진, 음악 등 예술과 융합한 특별한 전시가 눈길을 끈다.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오는 8월 21일(화)부터 10월 21일(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가까이에 시 한 편」전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시를 그림, 음악, 사진 등 예술 장르와 융합하여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가 시작되는 8월 21일 오후 3시 전시실에서는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서율밴드’와 ‘김언’ 시인이 함께하는 시 콘서트도 진행된다.전시는 시를 표현한 방식에 따라 크게 4개의 부문으로 구성된다. 시를 그림으로 나

'그림책이랑 놀자', '행복나눔 시낭송' 등 다양한 독서강좌가 광주 북구에서 9월부터 열린다.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주민의 여가 및 문화생활 정착을 위해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북구는 다음 달 3일까지 '2018년 일곡·운암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4주 과정(추석 기간 휴강)으로 일곡도서관은 14개 강좌, 운암도서관은 12개 강좌가 각각 개설된다.

관내 초등학생을 위해 1박2일 독서캠프를 월 1~2회 연중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이번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캠프를 열고 있다.꿈두레도서관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25일까지 매주 1박2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성장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제공을 위해 독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독서중심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위하여 1박2일 독서캠프를

사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캠프가 서울 은평구에서 열린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더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8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총 1박 2일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2018 여름독서캠프 (사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름밤 하늘에, 책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여름독서캠프에서는 한울정원에서 진행하는 독서토론과, 어린이자료실에 있는 도서들을 청구기호를 활용하여 찾아보기 활동 등을 통하여 아이들이 색다르고 즐거운 환경속에서 책을 읽고 여름을 느끼는 기회를

독립운동가의 삶을 그린 작가와의 만남이 마포구에서 열린다.마포구립도서관은 ‘2018 책 읽는 마포 -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 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의 저자 박건웅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 서(書)로 이야기 할까요?’ 강연을 두 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는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양우조 · 최선화 부부의 육아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독립운동가의 삶, 그 일상과 따뜻한 인간애를 통해 임시정부의 실상을 그려내었다.강연을 진행하는 박건웅 작가는 ‘오늘의 우리 만화상’, ‘부천

서울 은평구에서 일상에서 찾는 인문학에 대한 강연 두번째로 '음악과 인문학 사이'가 진행된다.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선정되어 ‘일상에서 인문학을 넘보다’를 슬로건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두 번째 주제로 ‘음악’을 선정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희숙 교수를 초빙하여 ‘시간’ ‘감정’ ‘천재’ ‘사회’ ‘언어’ 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음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1회 '음악은 시간의 예술인가?'

인천에서는 '낭독의 즐거움', '엄마와 함께 책 놀이' 다양한 하반기 도서관 프로그램이 9월부터 시작된다.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4개 공공도서관(수봉·영종·율목·꿈벗도서관)이 2018년 9월부터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 남구에 위치한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아/초등/일반/어르신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책 놀이’, ‘어린이 창의 코딩교실’, ‘낭독의 즐거움’, ‘ㄱㄴㄷ이

어린 시절 추억 속으로 떠날 수 있는 도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8월 17일까지 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 전시 코너에서 윤보원, 현윤애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딸이 어릴 적 뛰어놀던 모습을 간직하고자 남긴 그림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전시된 작품은 윤보원 작가의 그림책 '분홍보자기' 원화 9점, 현윤애 작가의 그림책 '바깥놀이' 원화 11점과 그림책이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