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도 주체사상가였다`는 충격적 글로 일약 유명세를 탔던 신은희 교수(미국 심슨 대학교 종교철학부)가 이번에는 북한인권 문제를 소위 내재적 접근(?)식으로 옹호하고 나서 또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88올림픽은 북한이 청년학생축전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을 더 가난 속으로 빠지게 한 것이다. 이 학생 축전을 치르고 북한은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교육과 국가장래를 위해 이제 우리 국민이 전교조에 대해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할 때이다.

모이자! 11월11일 오후3시 부산역 광장 ´反美욕설 패륜집단 全敎組심판 궐기대회´로! 시민 학부모들이 들고일어나 학교를 계급투쟁 교육장으로 만든 全敎組를 응징하고 우리의 아이들과 우리의 미래를 구해냅시다!

이익단체에 불과한 바로 이 전교조가 “APEC 바로 알기”라는 공동 수업을 통해 또다시 교육내용에 개입함으로서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얼마 전에 국가의 정체성위기를 진단하고 장외투쟁까지 불사하겠다던 구국의 결단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있는 당의 노선을 불과 몇 일 사이에 목격하고 있다.

민족 공조는 북한이 한미간을 이간하고 한미 동맹을 약화 내지 파기토록 하여 주한 미군을 철수케 하기 위해 설정한 선전 문구이다.

북한인권개선에 너무 무심하다는 국내외의 하소연에 대해 한국정부의 옹색한 변명은 `남북한간의 특수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무작정 그리고 독단적으로 대북경제협력 사안들을 함부로 발표해왔던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오만한 태도는 그야말로 국민적인 원성의 중심에 서 있었던 것이다.

변한다. 변화하는 세상을 앞질러 가고 진보적 가치관을 다수화하려면 민주노동당도 변화해야 한다.

국가권력의 비호아래 광란의 굿판을 벌이며 이승만, 박정희를 작살내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맥아더까지 덧붙여 매장하고 부관참시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열흘쯤 지나면 유엔총회에서 대북인권결의안의 투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정된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한미연합사령부는 한국군과 미군에 의해 공동으로 구성된 부대이다.

주한미군은 1945년 9월 38도선 이남 지역의 해방-점령군으로 왔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수백명의 군사 고문단만 남겨두고 미군 전투부대는 전원 철수했다.

북한정권은 출생 때부터 한반도의 적화혁명을 위한 전투조직이었다. 이 조직의 생리와 본성은 남한 적화를 위한 혁명의 논리에 근거한다. 혁명은 정치적 전쟁이고 전쟁은 군사적 혁명이다.

盧武鉉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오늘의 그를 있게 한 李承晩 朴正熙를 미워한다. 그는 또 김일성의 세상이 되었으면 청와대가 아니라 정치수 수용소에서 살고 있었을터인데도 김일성 김정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 비판도 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는 조국의 미래를 낙관하나 단기적으로는 비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므로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를 써보았다.

정동영 장관의 이처럼 한없이 무모하고 독선적인 친북(親北)성향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어떤 인물이 주도하여 오늘날 전교조가 탄생이 되였는지를 알면은 그들의 전교조 설립 목적과 행동 철학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다.

한겨레신문 인터넷 판의 손학규 지사에 대한 머리기사 보도태도는 그야말로 「클린」한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있던 유력한 대권주자 손학규 지사에게 심각한 명예손상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