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마동석과 다정스레 팔짱 낀 채...공유는?
정유미, 마동석과 다정스레 팔짱 낀 채...공유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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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SNS에 게재된 사진에서, 연상호 감독은 평범한 표정으로 있는데 반해 공유와 정유미는 매우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찍어 사랑스러운 ‘케미’ 보여...또다른 사진에서는 정유미가 공유는 멀리하고, 다정스럽게 마동석의 팔짱을 낀 모습 포착

영화 부산행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공유와 정유미가 '열애설'과 동시에 '결혼설'에 휩쌓였다.

현재 공유와 정유미 측은 공식적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있으나, 워낙에 두 배우가 인기가 많고 더욱이 선남선녀 커플이라서 그 관심은 증폭되고 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셋이 찍은 사진에서도 연상호 감독은 평범한 표정으로 있는데 반해 공유와 정유미는 매우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찍어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인다. (사진=정유미 SNS)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셋이 찍은 사진에서, 연상호 감독은 평범한 표정으로 있는데 반해 공유와 정유미는 매우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찍어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인다. (사진=정유미 SNS)

정유미 SNS에서 살펴보면,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셋이 찍은 사진에서도 연상호 감독은 평범한 표정으로 있는데 반해 공유와 정유미는 매우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유미 SNS에서 게재된 또 하나의 사진에서는 정유미가 공유는 멀리하고, 다정스럽게 마동석의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은 끈다.

정유미가 공유는 멀리하고, 다정스럽게 마동석의 팔짱을 낀 모습이 연출돼 눈길은 끈다. (사진=정유미 SNS)
정유미가 공유는 멀리하고, 다정스럽게 마동석의 팔짱을 낀 모습이 연출돼 눈길은 끈다. (사진=정유미 SNS)

이는 실제 영화 부산행에서 정유미와 마동석이 부부로 출연해, 마동탁이 정유미와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 호흡을 맞췄기에 당연한 일이라 여겨진다.

한편 공유,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전문을 통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공유와 정유미 측은 강경하게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있지만, '사랑스러운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이라서 어쩌면 둘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으면 하는 팬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인해 스캔들은 더 커져가는게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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