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도서관, '문체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돼
영암 삼호도서관, '문체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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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다양성 프로그램 운영...이야기 마당·글 마당(초등), 노래마당·춤마당(중고등), 정보마당(성인) 운영하고, 통합 프로그램인 '위풍당당(We風堂堂) 한마당'으로 통합 마무리

'호남의 다문화 1번지' 영암에 위치한 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암군 삼호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영암군 삼호도서관 모습 (사진=영암군)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영암군 삼호도서관 모습 (사진=영암군)

이에 따라 삼호도서관은 4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 연령대별 3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야기 마당·글 마당(초등), 노래마당·춤마당(중고등), 정보마당(성인)을 운영하게 되며, 모두 하나 되는 통합 프로그램인 '위풍당당(We風堂堂) 한마당'을 기획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연·전시 활동으로 마무리하는 어울림 마당을 운영한다.

삼호도서관 관계자는 "이로써 우리 도서관은 '호남의 다문화 1번지'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은 다문화서비스 내·외부 시스템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상호 문화주위에 기반을 둔 다양한 문화 공존 분위기 조성에 한 걸음 나아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자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일방적 다문화 수혜 정책에서 탈피해 내·외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쌍방향 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이라는 정체성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정책을 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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