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영동도서관, 개관 5년 동안 총 이용객 57만7천38명
레인보우영동도서관, 개관 5년 동안 총 이용객 57만7천38명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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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개관 만 5년이 지난 현재, 57만7천38명 군민 이용, 도서 대출도 31만2천218권으로 집계...지난 한해에만 10만7천2명 군민이 4만7천583권의 도서 대출

충북 영동군의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지역의 평생학습장이자 친근한 독서·문화공간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2012년 12월 개관 만 5년이 지난 현재, 57만7천38명의 군민이 이용했으며 도서 대출도 31만2천218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한해에만 10만7천2명의 군민이 4만7천583권의 도서를 대출해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2012년 12월 개관 만 5년이 지난 현재, 57만7천38명의 군민이 이용했으며 도서 대출도 31만2천218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영동군)
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2012년 12월 개관 만 5년이 지난 현재, 57만7천38명의 군민이 이용했으며 도서 대출도 31만2천218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영동군)

초중고교 겨울방학에 들어간 요즘에는 학생들의 학습 놀이터로 인기이며, 학생들과 어린이·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등 하루 평균 도서관 이용자는 400여 명이다. 

이 도서관은 건축 연면적 1천993㎡(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전시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1층의 어린이자료실은 친환경적 인테리어와 아늑한 독서환경에 더해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아기 엄마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200석의 열람석과 함께 일반도서 2만3천130권, 아동도서 1만8천287권, 비도서 2천14권, 정기간행물 103종 등 총 4만3천534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이다.

또 부모와 함께하는 역사 북 아트 교실,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한자 스토리텔링, 북스타트, 독서 동아리, 노란앞치마 등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독서프로그램 외에도 인문학 교실, 문화가 있는 날, 청소년과학교실, 견학 등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골라 배우는 재미로 가득하다.

상하반기로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는 취미·언어·자격증 분야로 나뉘어 캘리그라피, 원어민 영어교실, 종이접기지도자 초급과정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돼 700여 명의 참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1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호기심 팡팡 융합과학', 겨울방학 독서교실인 '글쓰기 천재 나야 나'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특색 있고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출과 학습 장소를 넘어 군민의 문화 향유와 소통의 공간"이라며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매주 금요일은 휴관하며, 토∼화요일은 매일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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