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SNS에 "#겨울 #잠 #계속 #졸려" 태그 올려
신지수, SNS에 "#겨울 #잠 #계속 #졸려" 태그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0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8일, 핼쑥한 얼굴의 사진과 함께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라는 글 올려...12월 8일, "#겨울 #잠 #추위 #계속 #졸려"라는 태그 함께 올려

배우 신지수가 이틀전인 1월 8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말 한마디가 새삼 화제다.

그녀는 핼쑥한 얼굴의 사진과 함께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신지수는 핼쑥한 얼굴의 사진과 함께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신지수 SNS)
배우 신지수는 핼쑥한 얼굴의 사진과 함께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신지수 SNS)

또한 지난 12월 27일에는 “잠깐외출, 나가기 힘들어요…난 요양중”이라는 말과 함께 글과는 반대되는 건강한 모습을 한 그녀의 고해상도 사진을 올라왔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12월 8일에는 남편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함께 후드티를 커플로 입은 사진을 올리며 “신비주의모자 득템, 귀엽네 둘 (나 아닌척)”이라고 올리고 "#겨울 #잠 #추위 #계속 #졸려"라는 태그를 함께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겨울잠인가요? 나른하고 졸리고 몸살끼에 속이상시 임신증상이니 꼭 참고하세요....제경험엔 그랬거든요...좋은소식이길 바래욤^-^”라고 댓글을 남겨, 이 또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신지수가 10일 임신 13주차를 맞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하이 SNS)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하이 SNS)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사같은 신부를 만나 드디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분들의 축복속에 제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되었네요"라고 밝혔다.

또한 "이 모자란놈에게 참 인복이 많다 진심으로 너무 행복하다 느낀 하루였습니다. 지수와 제가 받은 소중한 그 은혜들 보답하며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