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 체결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 체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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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준 센터장,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 협약을 맺은 44개 대안 교육기관과 활발한 연계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하며 지원을 강화할 예정"

올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이루어지기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2일 44개 대안 교육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백승준)가 서울시 지원으로 네트워크를 맺은 대안 교육기관은 도시형 대안학교 31개교, 징검다리 거점 공간 13개소가 있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2일 44개 대안 교육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2일 44개 대안 교육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러한 대안 교육기관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문화 활동, 체험 활동, 인턴십, 자치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백승준 센터장과 대안 교육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와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백승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2018년에는 인턴십(자립·자활)과 대안 교육기관 학비 지원을 강화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 협약을 맺은 44개 대안 교육기관과 활발한 연계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하며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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