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 대상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무료 이용' 접수 15일 시작
국립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 대상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무료 이용' 접수 15일 시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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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관장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이며 베스트셀러, 연령대별 컬렉션 등이 별도 구성되어 있어 영어권 자료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학은 물론 의학, 사회복지학 등 주제별로 다양한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등으로 지원하는 북셰어 온라인 도서관 이용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눈여겨볼 소식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오는 15일 월요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의 접수를 시작한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http://bookshare.org)은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社)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형태의 도서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월요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의 접수를 시작한다. (자료=북셰어 홈페이지 캡쳐)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월요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의 접수를 시작한다. (자료=북셰어 홈페이지 캡쳐)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의학, 사회복지학, 특수교육학, 재활학, 종교학, 문학 등 주제별로 다양한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등으로 지원하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노르웨이, 덴마크, 호주 등 약 70개 이상의 나라와 협약을 맺고, 39만 5,700여 종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2012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래로 시각장애인 500명이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했다.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특히 베스트셀러, 연령대별 컬렉션 등이 별도 구성되어 있어 영어권 자료를 접하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달 15일부터 내달 20일 화요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ld.n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팩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전용전화(1644-6044)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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