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신도시 분양시장서 각광
중견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신도시 분양시장서 각광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2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 라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들 중견 건설사는 대형 건설사들이 경기불황으로 해외 사업에 몰두하는 동안 국내에서 내실을 다져왔다. 철저한 분석으로 사업지를 선정하고, 특화 설계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신도시에서 잇따른 분양 성공을 거두면서 성장했다.

특히 라인건설은 신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마다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신도시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나주혁신도시, 세종특별시, 동탄신도시, 아산 풍기동 등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신규물량을 공급하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가장 최근 분양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역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라인건설 아파트 브랜드 이지더원의 인기는 광폭거실, 넓은 로비 등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선호도 등이 함께 작용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라인건설이 이달 원주에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높이에 59㎡A형(이하 전용면적)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 등 총 776가구다. 이지더원 2차는 앞서 분양된 1차(1430가구)와 함께 향후 3차까지 총 3728 가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된다.

59㎡A형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알파룸까지 총 4개의 침실을 만들 수 있고, 59㎡B형은 보조주방에 별도의 발코니 공간을 따로 활용할 수 있다. 84㎡형은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기둥이 없는 5.9m의 광폭 거실로 설계했다. 저작권 등록한 선반형 실외기실, 호텔식 로비, 수납 공간 등 중소형 아파트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신평면을 다양하게 적용하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티니 시설도 특화했다.

기업도시의 상업 및 업무 지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다양한 쇼핑 및 문화 여가 생활 공간도 제공하는 신도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인근에 2개의 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중·고교도 1Km이내에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을 보장하는 등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앞 중앙공원과 함께 바람머리산이 단지를 에워싸고 있어 친환경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원주기업도시 내 택지지구로서는 마지막 분양단지가 될 이지더원 2차는 입주 시기에 완벽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곧바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일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오픈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원에 약 529만 m² 규모로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자족형도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망 개설의 대표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원주기업도시에서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나들목을 통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KTX) 개통으로 서원주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 인천공항까지도 50분대에 닿을 수 있어 ‘범수도권’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라인건설 이지더원은 입지가 뛰어나고 설계부문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정받는 브랜드”라며 “원주기업도시는 향후 강원도 경제를 리드하게 될 곳인 만큼 이번 이지더원 분양에 수요자와 투자자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