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국보 ‘십칠사찬고금통요’ㆍ보물 ‘목장지도’ 그려진 'e-그림편지' 띄우세요
국립중앙도서관, 국보 ‘십칠사찬고금통요’ㆍ보물 ‘목장지도’ 그려진 'e-그림편지' 띄우세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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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 서비스는 도서관 소장자료의 표지 및 삽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전자우편용 편지지를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편지 작성 후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

국보 ‘십칠사찬고금통요’, 보물 ‘목장지도’를 편지지로 활용해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 서비스는 도서관 소장자료의 표지 및 삽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전자우편용 편지지를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편지 작성 후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는 서비스 화면 캡쳐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는 서비스 화면 캡쳐

소장 희귀 자료, 쉽게 접할 수 있도록...'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 서비스 제공

편지지로 활용된 소장자료는 우리나라 국보 제148-2호인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보물 1595-1호인 ‘목장지도(牧場地圖)’ 등 총 10종으로,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e-그림편지)’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이름도 생소한 희귀 자료들과 마주할 기회도 갖는다.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림편지에 활용된 파일은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원문보기를 통해 해당 자료를 웹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지난 해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 디지털 촬영시스템인 ‘스캔스튜디오(ScanStudio)’를 도입하여 이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소장자료의 보존뿐 아니라 소중한 국가문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장자료 중 의미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계기별, 주제별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e-그림편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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