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 '고현정' 아닌 '수지'를 이상형으로 꼽아...
배우 이진욱, '고현정' 아닌 '수지'를 이상형으로 꼽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5 16: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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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고현정과 수지가 결승에 올랐는데, 이진욱은 이상형으로 고현정을 뒤로 하고 ‘수지’를 선택해

배우 이진욱이 고현정을 뒤로 하고, 배우 수지를 이상형을 선택한 과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욱은 과거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고현정과 수지가 결승에 올랐는데, 이진욱은 이상형으로 고현정을 뒤로 하고 ‘수지’를 선택한 바 있다.

1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새 수목드라마 ‘리턴’ (극본 최경민, 연출 주동민·이정림)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 과거에 고현정을 뒤로 하고 수지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배우 이진욱이 ‘리턴’에서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배우 이진욱이 고현정을 뒤로 하고, 배우 수지를 이상형을 선택한 과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사진은 이진욱과 고현정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캡쳐
배우 이진욱이 고현정을 뒤로 하고, 배우 수지를 이상형을 선택한 과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사진은 이진욱과 고현정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캡쳐

특히나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은 과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함께 연기를 펼친 적이 있어 더욱 화제다.

한편 ‘리턴’은 이진욱이 202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이후 무협의 처분을 받은 이후 활동재개한 작품이기에 주목을 끌고 있으며, 또한 고현정이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 점도 충분히 화제를 끌만한 이유가 되고 있다.

‘리턴’에서 타고난 깡과 범죄에 집착하는 짜바리 근성을 지닌 독고영 형사역을 맡은 배우 이진욱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히며, 고현정과는 두 번째 작품이라며 “호흡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연기를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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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2018-01-15 16:59:46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