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주길연 '점' 진짜였네...
배우 정영주, 주길연 '점' 진짜였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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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 프로필촬영 사진 공개하며, “좀 나이먹은느낌…괜찮아 건강한게중요해…나는 나답게”라며 ‘정영주’스러운 멘트 남겨

배우 정영주의 과거 섹시한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그녀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촬영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좀 나이먹은느낌…괜찮아 건강한게중요해…나는 나답게”라며 ‘정영주’스러운 멘트를 남겼다.

사진=정연주 SNS
사진=정연주 SNS

사진속에서 정영주은 이너웨어 없이 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배우님 진짜 멋잇어요!”, “워매…넘 예쁜거 아닙니까?”, “언뉘~~^^ 너무 아름다우세요…저 한번의 공연으로 완전 언니팬 됐자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배우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로 48세가 되었는데도, 누리꾼들은 정영주가 자신감과 건강미 넘치는 섹시화보를 소화할 수 있는 것에 모두 놀라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해 드라마 tvN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아들과 돈 밖에 모르는 갑질 엄마 ‘주길연’으로 출연했으며, 교양 없고 사치스럽지만 왠지 모르게 어딘가 허술한 악녀 역할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나 그녀의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길연' 입가 큰 '점'이 분장이 아닌, 자신의 진짜 '점'이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겐 낯선 조연배우로 보였으나, 정영주는 뮤지컬 ‘시카고’, ‘헤어스프레이’,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 다수에 출현하며, 2014년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인지도 높은 뮤지컬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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