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도서관,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인천 공공도서관,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도서관'으로 거듭난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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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예산 총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 인천시 교육청 등 3개 기관 소속 12개 공공도서관 공기청정기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 본격 추진

연일 도심은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 공공도서관은 올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도서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서관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예산 총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 인천시 교육청 등 3개 기관 소속 12개 공공도서관 공기청정기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서관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참고사진은 2016년 '책의수도 인천 기념 장서 기부 전달식'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서관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참고사진은 2016년 '세계 책의수도 인천 기념 장서 기부 전달식'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로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지역마다 공공도서관을 건립, 2018년 1월 현재 55개소의 공공도서관이 조성돼 시민 지식정보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인구대비 공공도서관수로는 7대 특·광역시 중 1위다.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문화휴식공간인 공공도서관에서 미세먼지, 각종 유해물질로 인한 시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오래된 냉난방기 세척 작업과 함께 전체 자료실 및 열람실에 약 100여 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된 도서관의 화장실 개보수, LED 조명 교체 작업으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인천시 공공도서관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오래 머무르고 싶은 청정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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