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교육적폐 독재자 김상곤 장관은 당장 사퇴하라”
시민단체 “교육적폐 독재자 김상곤 장관은 당장 사퇴하라”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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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18일 교육정책 혼선 주도 김상곤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개최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종배)’은 18일 오전 최근 교육부의 대입제도 혼란 및 방과후 학교, 유치원 영어금지 논란과 관련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 사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모임은 “현 교육부는 대입제도 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유치원영어금지 등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수렴 과정 없이 독재적으로 교육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어 오락가락 정책발표로 학생과 학부모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며 “설익은 교육정책 남발로 한국교육을 유린하고 있으므로 수장인 김상곤 장관의 사퇴를 촉구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명서>

교육적폐, 불통의 아이콘, 독재자 김상곤은 당장 사퇴하라!!

김상곤 장관이 내놓는 정책들은 하나 같이 민심과 동떨어진 김상곤 자신을 위한 정책이라 학생과 학부모들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수능 절대평가 유예, 자사고 폐지 문제, 유치원영어교육 금지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김상곤 자신이 하고 싶은 정책들을 여론수렴과 공론화 과정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김상곤의 독단을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김상곤 장관에게 누구를 위해 교육정책을 만드는 것인지 묻고 싶다. 자신의 이념과 치적을 위해 정책을 만드는 것인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책을 만드는 것인지 묻고 싶다.

서민을 위한다는 촛불정부가 방과후영어 금지 및 유치원영어금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위선적이고 반서민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참사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김상곤 사퇴이다.

서민을 죽이고, 아이들을 실험용 생쥐마냥 유린하고 있는 김상곤 장관은 당장 사퇴를 해야한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적폐는 김상곤 자체이다. 김상곤만 사퇴한다면 교육정상화의 최소한의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다. 김상곤이 교육부 수장으로 있는 한 교육정상화는 요원하고 학생과 학부모는 고통 속에 신음하게 될 것이다.

김상곤 장관은 더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올바른 교육정책을 만들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교육이 더 망가져 회복불능되기 전에 김상곤 장관은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김상곤 장관이 사퇴할 때까지 목숨 걸고 투쟁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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