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중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라: 1일 1기
[신간] 중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라: 1일 1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9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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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이 떠안고 있는 업무, 돈과 연애에 대한 욕망, 과도한 인간관계, 불안이나 짜증 등의 감정, ‘해야 한다’ 등의 강박관념… 이런 것들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할 단 하나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저자 후지요시 타쓰조는 Seminar room gonmatus의 대표. 라이프 & 비즈니스 코치로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를 모토로 작가,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경영자, 기업가, 비즈니스맨, 학생, 가족까지 폭넓은 층에게 대면식 코칭과 모티베이션 업 연수, 창조성?재능 개발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결국 ‘당장 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가진다(結局「すぐやる人」がすべてを手に入れる)』의 저자이기도 하다. 

말도 안 돼 하고 생각하는 소제목을 실제로 읽다 보면 끊임없이 저자와 토론을 통하여 코칭을 받는 느낌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 쯤이면 저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되며,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어느 독자의 짧은 서평이 그래서 더욱 와 닿는다.

 “해야 할 일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 버려야 할 습관을 아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이 책의 마무리장에서는 독자에게 세가지 질문을 뜬금없이 던져준다. 
①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② 진정으로 누구와 있고 싶은가? 
③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타임스케줄을 꼼꼼하게 채워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야할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한동안 외면해오며 살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자기개혁의 첫걸음은 선택하고 집중하고 행동하기이다. 
이를 위해 꼭 필요한 1%에 집중하는 기술을 통하여 저자의 코칭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만약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일까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 스티브 잡스 

“일이 너무 많아서 포기!”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어!” 
“한 가지 일에 집중이 안 돼!” 등등 
일에 쫓기거나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일을 맡아서 
여유가 전혀 없는 분들께 이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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