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서 '한식 조리교육' 열어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서 '한식 조리교육' 열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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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무원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조리사 등 5명으로 이뤄진 방문단, 니즈니노브고로드시 고려문화원에서 고려인과 현지인들 대상으로 한식 조리방법 교육

김치, 비빔밥, 불고기 등 우리 고유음식을 러시아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 지차제가 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한식 조리교육' 행사를 열고 한식을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 공무원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조리사 등 5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15∼20일 니즈니노브고로드시 고려문화원에서 고려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 조리 방법을 교육했다.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로고드시에서 '한식 조리교육' 행사를 열고 한식을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에서 '한식 조리교육' 행사를 열고 한식을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수원시)

조리사들은 김치, 비빔밥, 양념갈비, 잡채, 김밥, 불고기, 제육볶음, 떡볶이, 닭강정, 즉석 고추장, 미역국, 김치·된장찌개, 불고기파전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한식조리교육에 참여한 한 고려인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면서 "고국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지를 방문한 권용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자매 도시들과 우호 증진을 위해 음식문화교류를 더욱 늘리겠다"면서 "음식문화교류가 한식과 수원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2017년 5월에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K-푸드 행사'에서 조리 교육·체험, 시식행사를 진행해 현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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