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의 창직칼럼 - 인공지능을 활용하자
정은상의 창직칼럼 - 인공지능을 활용하자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23 0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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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연 인공지능의 역할이 우리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다. 수십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영화나 소설같은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과학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한없는 편리함을 안겨주면서 동시에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공지능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이기심으로 가득찬 인간이 탐욕을 부려 인공지능을 섣불리 사용하게 되면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맥아더스쿨 교장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 정은상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하듯이 인공지능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이 과학기술의 발달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인공지능지만 이것도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산업화 시대부터 시작해 인간은 어떻게 하면 단순한 노동의 반복을 인간이 아닌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인공지능은 인간의 도우미 역할로서 머물게 하고 원래의 취지대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온갖 염려와 걱정을 떨쳐 버리고 우리 일반인은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당장 우리가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의 일부가 탑재되어 있다. 음성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애플의 시리siri나 구글의 어시스턴트assistant 또는 삼성전자의 빅스비bixby가 대표적인 예이다. 게다가 스마트폰 자체에 음성 인식을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메시지, 카톡, 메모 등 모든 앱을 손가락으로 하지 않고 말로 타이핑 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이나 앱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각종 도구를 내 비서로 만들 수 있다. 흔히 이런 종류의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마땅히 배울 곳이 없다고 불평하는 분들이 있다. 이에 대한 필자의 주장은 한결같다. 앞으로의 시대는 스스로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모르면 물어 보면 되는데 지금은 구글이나 네이버 또는 유튜브에게 묻기만 하면 웬만한 질문에는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한마디로 물어보는 방법만 터득하면 된다. 워낙 우리가 어릴 적부터 묻는 것에 익숙지 않아서 서툰것 뿐이다. 주어진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하여 더 행복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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