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볼튼 차관, ‘북한 핵·생화학 무기 개발’
미 볼튼 차관, ‘북한 핵·생화학 무기 개발’
  • 미래한국
  • 승인 2002.08.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생물·화학무기와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 비축하고 있으며 미사일 부품 및 관련기술을 수출하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존 볼튼 미국무부 군축담당 차관이 26일 밝혔다. 미·일 안보협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볼튼 차관은 “우리는 북한의 대외 무기판매 움직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미국 관리들이 갖고 있는 정보가 어떠한 형태의 정보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일정 조정에 대해 여전히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어떠한 협의가 있더라도 무기문제는 반드시 다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튼 차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을 방문, 미국의 대 북한 정책을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무부는 지난 22일 볼튼 차관이 서울에서 하는 발언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필립 리커 국무부 부대변인은 당시 브리핑에서 볼튼 차관이 한국 방문시 강경한 대북 비난 연설을 할 예정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보도와 관련해 “미국 정부관리들 특히 볼튼 차관같은 고위 관리들은 어떤 발언을 하든지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