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와 딸 제인, '순둥순둥'한 얼굴...판박이로 닮아
안현수와 딸 제인, '순둥순둥'한 얼굴...판박이로 닮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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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선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때의 나를 기억하는 사진 한 장, 몇 장 없는 동생과의 추억”이라며 어린시절 동생과 함께 찍은 흐릿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

안현수 선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때의 나를 기억하는 사진 한 장, 몇 장 없는 동생과의 추억”이라며 어린시절 동생과 함께 찍은 흐릿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똑같네요”, “우월하나 유전자! 어렸을때도 동생.현수선수 두분…닮았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현수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았던 자신의 딸 제인이의 사진도 자주 올리는데, 제인이는 안 선수의 어린시절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안현수 SNS
사진=안현수 SNS

안현수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씻는 동안 아빠랑 산책 중~ 아빠 보고싶었다구 제안아? 아빠두”라며 제인이의 볼에 뽀뽀하는 셀카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틀 안현수 ㅎㅎㅎ”, “순둥순둥하게 생겨서 너무 귀엽다”, “와 넘넘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실제로 과거 안현수가 올린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제인이는 ‘순둥순둥’한 모습이 매우 닮아 있다.

한편 안현수 선수가 도핑관련 문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러시아 언론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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