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마현, 해발고도 1,000~2,000m 산지로 둘러 쌓여...이름난 온천들 많아
일본 군마현, 해발고도 1,000~2,000m 산지로 둘러 쌓여...이름난 온천들 많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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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전해져, 군마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전해져, 군마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북서쪽에 있는 현(縣)으로1871년 현이 되었으며, 현청소재지는 마에바시[前橋]이다.

해발고도 1,000~2,000m의 산지로 둘러 쌓인 내륙지로 해발고도 500m 이상의 산지가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이름난 온천들이 많다.

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전해져, 군마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전해져, 군마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군마현의 북서부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며, 남동부는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고 겨울에 건조하다.

군마현은 양잠업을 중심으로 한 섬유 공업이 발달했다.

현청 소재지인 마에바시의 연평균기온은 13.6℃, 연평균 강수량은 1,226mm이다.

한편 23일 일본 군마현 구사쓰 시라네 산에서 화산활동이 관측되었으며, 기상청은 일본 화산에 대해 ‘분화 경계 레벨’을 입산을 규제하는 ‘레벨 3’으로 올렸다.

특히 화산의 분화로 근처 스키장에서는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들의 사상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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