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민효린, 미래의 2세에 대한 궁금증 자아내
엄지공주 민효린, 미래의 2세에 대한 궁금증 자아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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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빅뱅 태양과의 결혼을 앞두고 둘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조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어

배우 민효린이 빅뱅 태양과의 결혼을 앞두고 둘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조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민효린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그려 달라고해서 한시간 넘게 그려줬는데 시큰둥…그래도 너무 이뻐”라며 눈이 커다랗고 이목구비 뚜렷한 조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조카는 민효린과 매우 닮아 있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넘 예뻐라”, “아 너무 귀엽당”이라면 댓글을 남겼는데, 곧 결혼을 앞둔 민효린이 결혼후 그녀의 조카처럼 너무나 이쁜 2세를 얻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과거 그녀가 올린 조카사진마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민효린 SNS
사진=민효린 SNS

또한 배우 민효린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대한 식탁앞에서의 인증샷을 올렸는데, 그 모습은 마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동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엄지공주 같은 모습으로 연상돼 누리꾼으로부터 “엄지공주 앨리스”라는 댓글을 받았다.

이처럼 그녀의 조카사진이나 일상적인 그녀 자신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마도 빼어난 미모로 소유한 그녀가 멋진 태양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배우 민효린과 빅뱅 태양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만났으며, 그 다음해인 2015년에 공식열애을 인정한 바 있다. 그들의 결혼식은 2월 3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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