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온누리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 및 1인당 한도 상향
중기부, 온누리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 및 1인당 한도 상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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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

곧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장보기와 선물 마련에 요긴하게 쓰일 온누리상품권이 오늘부터 특별할인되어 판매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인 특별할인 판매는 설 민생안정대책 및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평창올림픽 붐업(boom-up)과 연계해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글로벌명품·문화관광형시장 등 전통시장 200곳에서는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를 추진(2.1∼18)하고, 전통시장쇼핑몰(온누리마켓: onnurimarket.kr)에서는 양질의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며, 이용고객 대상 온누리전자상품권 증정이벤트(2.1∼28)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부 상품권을 대량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부작용을 대비하기 위해 부정유통 현장점검 활동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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