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를 휴대하고 조준사격들 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선 같은 소총이 아닌 헬기와 탱크로 무력 진압을 했습니다. MZ세대들이 판단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왜? 전라도는 아직도 민주당 푯대만 꽂으면 당선되는지에 대해서도 과연 그들이 말한대로 광주가 전라도가 민주화의 성지인지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자신들의 집권기 때 자신들이 정의한 광주사태에 대해 딴소릴 하면 처벌하는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근현대사를 다루는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민주당에 들어가서 30대 어린나이에 금배지를 달고 지끔까지 국회의원을 해먹으니 썪지 않을까요?
다 썪었습니다. 386세력은 역사에서 국민들이 퇴진시켜야 할 세력입니다.
국가의 폭력에 맞섰던 이 386운동권들이 부산동아대며 여러곳에서 또래의 전경들을 죽이고 구타한다면 과연 이를 과거 독립운동 때 비폭력 저항운동과 비교도 못할 것이며 똑같은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있습니다.
전대협(전국대학생협의회)의 민주화 운동이 이념에 치우쳤다는 건 부산 동아대 사건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엔 데모하다가 잡히면 군대를 갈 때 1순위로 전경으로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부산에서 386세력들이 부산동아대에서 데모를 하다가 한쪽에 몰린 전경 여럿을 발견하여 이들을 붙잡아 동아대 강의실에 쳐 넣고는 문지방 밑으로 휘발유를 드리부은 후 "살려달라!"라는 애원도 무시하고 라이터에 불을 부쳐 한 때는 같이 데모하며 민주화를 외쳤던 또래의 전경들을 다 불태워 죽였습니다.
이념의 무서움은 이런 것입니다.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저의 친구도 운동권이었는데 "위수김동!" 위대한 김일성 수령 만세!를 술자리에서 외쳐서 친구들이 당황했습니다.
MZ세대 여러분 20대에 이런 운동권이란 이유로
386세력이 왜 대한민국의 꼰대가 되었나 라는 질문엔 짧게 대답할 수 없는 게 현실이지만 추려서 저의 나름대로 90년대 학번으로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당시엔 군사독재시절이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 고등학생 때까진 대입에만 전념할 뿐 전혀 몰랐던 군사독재와 주체사상과 광주항쟁의 비디오까지 시청하며 의식화 됩니다.
대학 1년이면 스므살 가장 혈기 왕성할 때 선배들과 간첩들이 공모해서 제작한 제작물을 보며 우리나란 미국이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식민지이며 주체사상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 20대를 생각해 보세요. 입시에만 올인하다가 대학에 가서 당시 동아리가 아닌 써클에서 이런 사상교육을 받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주체엔 지금 민주당 이인영 전대협의장과 임종석 의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