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ㆍ한국교육개발원,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유
교육부ㆍ한국교육개발원,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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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서 '2017년 학교폭력예방 사업(어울림 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성과발표회' 개최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오늘 마련된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류방란)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류방란)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예방 사업(어울림 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성과발표회'가 2월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한다.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예방 사업(어울림 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성과발표회'가 2월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참고사진은 2015년 학교폭력예방문화 조성방안 모색을 위한 KEDI 국제포럼 개최 모습 (사진=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예방 사업(어울림 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성과발표회'가 2월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참고사진은 2015년 학교폭력예방문화 조성방안 모색을 위한 KEDI 국제포럼 개최 모습 (사진=한국교육개발원)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교원, 시·도 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인 5,632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로는 공감, 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등 학교폭력 예방역량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운영한 대전판암초등학교, 경기 신안초등학교 등 32개교를 선정했다.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학교로는 학생 및 학교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서울등명초등학교, 세종두루중학교 등 30개교를 선정했다.

또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대상 수상학교인 부산남산초등학교와 대구달성중학교, 어깨동무학교 운영 대상 수상학교인 서울등명초등학교와 세종두루중학교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학교 32개교와 어깨동무학교 30개교의 우수사례는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stopbullying.kedi.re.kr) 홈페이지에 탑재해 전국적으로 퍼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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