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도시 선정
김해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도시 선정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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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규모의 독서박람회인 독서대전을 개최

김해시가 올해 '책읽는 도시'로 선정이 돼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김해시(시장 허성곤)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규모의 독서박람회인 독서대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독서대전은 출판생태계 강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책의 해'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김해시를 선정했다. 참고사진은 김해시 도서관 모습(사진=김해시 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김해시를 선정했다. 참고사진은 김해시 도서관 모습(사진=김해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로 선정된 김해시는 앞으로 출판·독서·도서관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과 가야의 거리 일대에서 독서문화 국제포럼, 책과 연관된 전시·체험·학술·토론 등 다채로운 독서대전 행사를 펼친다.

또한 민관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00권의 책, 100개의 수다, 민주시민 글쓰기, 청소년 인문학 읽기 대회, 김해 책마당 상설화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선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김해시는 10여 년간 '책 읽는 도시 김해' 정책을 추진해 시립(작은도서관 포함)도서관을 33개소에서 63개소로, 보유 장서 수를 29만 권에서 100만 권으로,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31.5%로 증가시키는 등 독서문화 기반을 구축했다"며, "김해시의 기본 및 연중 독서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해시를 올해의 개최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김해시에는 독서대전 개최 외에도 인문독서아카데미, 독서문화캠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에서 책 읽는 문화가 확산·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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