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겨울 업그레이드?!...벽난로와 노천탕에 게르까지 등장
'효리네 민박2' 겨울 업그레이드?!...벽난로와 노천탕에 게르까지 등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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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효리네 민박2’에서는 하얀 눈을 맞이한 제주도의 겨울을 담았으며, 특히 안 주인장인 이효리는 ‘잘 먹이기’를, 바깥 주인장인 이상순은 ‘잘 재우기’를 목표로 손님이 오기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엿볼 수 있어

JTBC '효리네 민박 2'가 2월 4일 9시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으로 지난해 방송된 '효리네 민박'의 인기덕분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번 ‘효리네 민박2’에서는 하얀 눈을 맞이한 제주도의 겨울을 담았으며, 특히 안 주인장인 이효리는 ‘잘 먹이기’를, 바깥 주인장인 이상순은 ‘잘 재우기’를 목표로 손님이 오기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엿볼 수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예고편 캡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예고편 캡쳐

또한 민박집에 새로운 직원으로 가수 ‘윤아’가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데, 윤아가 효리네 민박에서 요리, 눈 쓸기, 장보기 등 궂은 일들을 마다 않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효리네 민박2’에서는 손님들을 위한 야심찬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바로 추운 겨울에 손님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벽난로, 몸을 녹일 수 있는 노천탕, 야외를 대신하여 즐거운 놀이공간이 될 게르까지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많이 준비했네요!! 윤아랑 손님들이랑 노는것도 너무 귀엽고, 손님들과의 케미도 기대합니다!”, "효리네는 겨울에 더 활동적인 것 같아”, “게르 엄청 궁금하다”라며 기대에 찬 댓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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