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불필요한 채팅방 줄이는 '단톡방 다이어트' 캠페인 실시
고양시, 불필요한 채팅방 줄이는 '단톡방 다이어트' 캠페인 실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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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 SNS 소통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근무 외 시간 개인 시간을 보장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고양시 공직자 SNS 10대 사용수칙'을 제정

고양시가 불필요한 채팅방을 줄이는 '단톡방 다이어트' 캠페인 등 공직자 SNS 사용수칙을 선보였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내·외부 SNS 소통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근무 외 시간 개인 시간을 보장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8일 '고양시 공직자 SNS 10대 사용수칙'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SNS 사용수칙'의 목적은 SNS를 통한 시민 소통의 긍정적 효과와 필요성은 인정하고 활용하되 업무 외 SNS 근무지시 등으로 만연한 직원 피로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고양시는 내·외부 SNS 소통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근무 외 시간 개인 시간을 보장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8일 '고양시 공직자 SNS 10대 사용수칙'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고양시)
고양시는 내·외부 SNS 소통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근무 외 시간 개인 시간을 보장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8일 '고양시 공직자 SNS 10대 사용수칙'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고양시)

특히 '워라밸(Wo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나만의 케렌시아(Querencia, 피난처·안식처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나만의 휴식처를 찾는 현상)'를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셜특별시 고양'에 걸맞은 활기찬 공직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업무 SNS 사용 방법이다. 

신속성, 확산성, 양방향성 등 SNS 순기능 극대화 활용, 공직자로서 의무 수행을 위한 SNS 사용 주의사항 제고, 개인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행동요령, 단톡방 다이어트 등 SNS 업무 피로감 경감 방법을 제시해 직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안내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근무시간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는 최대한 자제하되 국가안보 위협, 재난재해, 집단민원, 감염병 등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긴급한 상황에는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해 신속한 대응으로 공직자 본연의 의무 수행에 책임을 다하도록 규정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협력, 협치를 위한 SNS 직원 활용은 적극적으로 독려하되 개인 부담을 줄여 즐겁고 효율적인 스마트 소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정된 수칙은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고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각 산하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불필요한 채팅방을 줄이는 '단톡방 다이어트' 캠페인 운동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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