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SNS에 올라온 '화보같은 남편 정석원과 아이 사진'...그런데?!
백지영 SNS에 올라온 '화보같은 남편 정석원과 아이 사진'...그런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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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이 아이를 팔베개를 하면서 꼭 안은 흑백의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동시에, 백지영·정석원 부부와 아이가 함께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보여줘

영화배우 정석원이 8일 밤 인천공항에서 마약투약 협의로 긴급체포 된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남편 정석원과 아이가 함께 한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백지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정석원이 아이를 팔베개를 하면서 꼭 안은 흑백의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동시에, 백지영·정석원 부부와 아이가 함께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는 천사같이 사랑스럽고 아빠는 넘넘 멋져요”, “멋진 아빠랑 화보네요”, “외국 화보인 줄 알았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이쁘네용”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석원과 백지영 부부에게 갑자기 닥친 ‘정석원 마약협의 긴급체포’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번 다시 아내와 아이를 위해 실수하지 마시길…”, “내일 콘서트인데…백지영씨 안타깝다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10일 오후 3시와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2018 백지영 콘서트 “WELCOM-BAEK”–서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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