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청년인턴 700명 채용...오늘부터 접수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 청년인턴 700명 채용...오늘부터 접수시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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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3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출장소)에 배치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부터 청년인턴 700명을 모집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7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3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출장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7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7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사회적 취약계층(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약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2월 13일 공고일로부터 2월 27일 18시까지 15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하여 서류를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3월 22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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