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신간]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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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진성(아이언맨)은 현재 외국인 카지노에서 딜러로 일하고 있다. 카지노 딜러라는 직업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3교대 하는 직장인과 다르지 않다. 카지노 게임의 이면과 금융 상품이 숨기고 있는 맹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한 저자는 월급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고인 물처럼 안일하게 살기보다는 정글 같은 삶이라도 자신이 바라는 바를 이루고 싶었던 저자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과 순간순간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부동산 투자에 올인해서 5년 만에 40여 채의 부동산을 운용하고 자산을 5배로 증식시켰다. 

개천에서 용 나기 힘들다는 요즘, 저자는 월급쟁이도 부동산만 알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본인이 경험한 부동산 경매와 투자의 모든 것을 이 책에 공개했다. 자신과 같은 월급쟁이도 얼마든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자 한다. 카지노 딜러로 일하면서 다음 카페 북극성 부동산 재테크에서 실전 임장 멘토이자 리더스 칼럼위원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다다아카데미에서 ‘아파트 투자수익률 극대화 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엄친아로 자라도 결국 월급쟁이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는 생활을 하면서도 회사를 그만 둘 수 없어 다음 생에는 부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한다. 여기, 우리와 같은 월급쟁이지만, 열정과 노력을 더해 경제적 자유를 얻은 한 사람이 있다. 조금만 미치면, 누구나 부자의 경지에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부동산만 알면, 이번 생에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4년간 자산을 5배로 늘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저자는 경매, 매매, 급매로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뿐 아니라, 8·2 대책 이후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를 찾았다. 세금 절세하는 방법, 임대사업자 등록의 장단점과 규제를 피하는 부동산 찾는 법까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데 한계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100세 시대에 노후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종잣돈이 있지만 그 돈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르는 집값에 내 집 마련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부자되는 부동산 재테크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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