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독립군·신흥무관학교' 체험 캠프 연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독립군·신흥무관학교' 체험 캠프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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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

신흥무관학교 입학식부터 독립군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는 캠프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캠프는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 받은 국가인증캠프이며, 신청대상 학교는 전국 농산어촌 도서벽지 소재 학교로 전교생이 300명 이하 중학교다.

4월 120명씩 2박 3일 일정으로 총 8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된 학교는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3월 8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흥무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독립군 의식주 체험, 챌린지 활동, 안전 교육, 독립군 애도, 위기 대한민국 국민 참여 알아보기 등 다채롭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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