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가훈이 명문가를 만든다....글로벌 명가의 성공 비법
[신간] 가훈이 명문가를 만든다....글로벌 명가의 성공 비법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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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태성은 경제신문 이투데이 기자로 중소기업, 자동차, 철강, 중공업 등의 출입 기자를 거쳐 삼성, LG 그룹 및 계열사 등 전기 · 전자, 반도체, 모바일 분야 및 재계를 담당했다.

현재는 코스닥 기업 취재를 맡고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코스피 상장사부터 코스닥 · 코넥스 기업까지 주로 기업체를 담당하며 CEO와 말단 사원, 정부 관료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현장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접한 국내외 정치인, 경제인, 문화예술인, 학자 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 책은 특정 가문이 왜 명문가로 불리는지, 명문가의 선조들은 도대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았는지, 그들은 후대에 무엇을 물려주고자 했는지 등등 명문가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명문가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가훈을 유추했다. 또한 그들의 위력을 물질적 ‘부(富)’의 측면에서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가훈에 얽힌 정신적 · 사회적 유산까지 재조명했다. 

한 집안의 정신적 대들보인 가훈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선조가 후손에게 물려준 삶의 지혜이자 실전적 성공 노하우이자 이정표이다.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발렌베리, 로스차일드, 록펠러, 케네디, 퀴리, 메디치, 파나소닉, 삼성, LG, 경주 최부자 가문 등 수십 년에서 수백 년 동안 세상에 기여하고 큰 영향력을 발휘한 동서양 명문가들의 가훈과 지혜를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매 순간 진화하는 이 사회 안에서 어떤 가치를 좇을 것인가?’에 대한 방향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명문가의 가훈을 내 일상에 적용해보자. 그러면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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