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열어
문체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열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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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함께 2월 24일(토) 저녁 6시 30분에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서 개최

올해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가 24일에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월 24일(토) 저녁 6시 30분에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공식 후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월 24일(토) 저녁 6시 30분에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월 24일(토) 저녁 6시 30분에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 주요장면 영상 상영, ▲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 기념품 증정(선수 대표, 후원사 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본행사 뒤에는 축하공연과 만찬(스탠딩 뷔페)이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수단의 밤’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뒤풀이’와 같은 행사”라며 “참석자들이 축하와 위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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