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1일자 종영' 소식에 시청률 하락할까?
'무한도전 31일자 종영' 소식에 시청률 하락할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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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 MBC 예능본부장은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 종료 후 ‘무한도전’이 3월 31일자로 종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

권석 MBC 예능본부장은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 종료 후 ‘무한도전’이 3월 31일자로 종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권석 본부장은 무한도전은 앞으로 최행호 PD가 맡는다고 밝혔으며,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새 판을 짜고 있다”며, “출연자들과 논의 중”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쳐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쳐

더불어 무한도전이 시즌2로 갈 것인지, 아니면 아예 다른 모양새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 중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은 3월말 무한도전 종영 이후 무한도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즌2 가려면 아쉽지만 (멤버가) 바퀴는 게 맞지”(i3ai****), “무도 없어지면 이제 MBC 안봅니다”(riot****), “유느님은 무한도전 멤버로 쭉 가게 해주세요”(sumi****) 라며 여러가지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 누리꾼은 “시청률 하락하나요?“(ge9a****)라고 밝히며, 곧 종영을 앞둔 무한도전의 시청률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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