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우 이동욱과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수지와 이동욱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생으로 만 23살이며, 이동욱 1981년 11월 6일생으로 만 36살로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13살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만 23살다운 청순한 모습과 제 나이보다 성숙한 섹시미를 뽐내는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그런 모습은 수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실히 드러난다.

수지가 지난해 올린 단발머리에 수수한 화장을 하고 하얀색 티셔츠 위에 그레이 줄무늬 자켓을 걸쳐 입고 공원 벤치에 앉은 모습은 마치 대학생 새내기로 보였으며, 올해 1월에 올린 긴 웨이브 머리에 짙은 화장을 하고 어깨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농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그녀의 나이보다 더 성숙하면서 섹시하게 보였다.

한편 9일 배우 이동욱은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고 알려지고 있다.

청순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을 다 가진 만 23살 나이의 수지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는 만 36살 나이의 이동욱과의 ‘사랑 이야기’를 팬들은 앞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