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말춤' 추는데 아무도 안 봐...
개그우먼 안소미, '말춤' 추는데 아무도 안 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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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안소미가 말 춤을 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해 초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너무 덥다…심각하군…이렇게 더운데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극한직업 모든 분께… 말 보고 힘내세요…빠샤”라며 말 탈을 얼굴에 쓰고 열심히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개그우먼 안소미가 말 탈을 쓰고 열심히 춤을 추는데도, 뒤에 보이는 십여명의 사람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까지 겹쳐져 더욱 재미를 더했다.

사진=안소미 SNS
사진=안소미 SNS

이에 누리꾼들은 “춤까지 잘 추시다니”(jung****), “매력녀네요”(cooy****), “주위에서 관심1도 없다니…”(k2ne****)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안소미는 배우 못지않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게 찍은 사진보다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하는 사진이나 자신의 얼굴에 재미난 그림을 그린 사진을 자주 올려 ‘개그맨’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안소미는 오는 4월 14일 강남구의 모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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