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대구시장 예비후보, 중소기업과 창업 천국 중심 도시 대구를 위한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공약 발표
이승천 대구시장 예비후보, 중소기업과 창업 천국 중심 도시 대구를 위한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공약 발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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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권영진, 김재수, 이재만, 이진훈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자들이 등록과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9일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승천(더불어민주당) 前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자신의 두 번째 공약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 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중소기업 천국·창업 천국 중심도시 대구로서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후보는 “경부도청 후적지에 크리에이티브 챌린지(Creative Challenge) Zone을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신성장 산업과 지역 거점 국가산업단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알파시티와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희망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크리에이티브 챌린지(Creative Challenge) zone 조성’을 자신의 두 번째 공약의 특징으로 꼽았다.

공약의 주된 내용은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신성장 산업 및 창업 촉진(4차산업혁명 데이터 기반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3D 프린팅, 로봇 등) ▲지역거점 국가균형발전(경북도청후적지, 국가산업단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알파시티 연계) ▲글로벌 강소기업 확대로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이승천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목적은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을 통한 신성장 산업 및 창업을 촉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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