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몸매 뿐만 아니라 '생각'도 성숙해
배우 김새론, 몸매 뿐만 아니라 '생각'도 성숙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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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만 17세이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에서는 그녀의 나이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배우 김새론(17)이 최근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출연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야기를 한 가운데, 아역배우 출신 만 17세인 그녀의 성숙하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만 17세이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에서는 그녀의 나이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달팽이 호텔’에서 고등학교 자퇴를 한 이야기를 거론하면서, 그녀가 같은 또래와는 다르지만 자신의 진로나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한 학고한 생각을 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사진=김새론 SNS
사진=김새론 SNS

배우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의 물놀이와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담은 사진들을 올렸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이뽀”(bae****), “많이 컸네…몸매 와…성숙하네”(jun****)라며 아역배우로 시작해 나날이 성숙해져 가는 그녀에 대한 언급을 했다.

한편, 김새론은 13일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현재 고등학교를 자퇴를 해서 다니지 않고 있음을 밝히며, 그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예고를 다녔는데 앞으로 연극영화학과로 진학을 할 생각이다. 그러면 거의 6~7년을 연기 공부만 하게 된다”며, “고등학교 3년은 언어나 내가 배우고 싶은 다른 공부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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