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꽃길' 시적인 가사 누가 썼나봤더니...
빅뱅 '꽃길' 시적인 가사 누가 썼나봤더니...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4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빅뱅이 정규앨범 ‘MAD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 발표곡으로 남았던 곡을 디지털 싱글 ‘꽃길’로 공개

그룹 빅뱅이 정규앨범 ‘MAD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 발표곡으로 남았던 곡을 디지털 싱글 ‘꽃길’로 공개했다.

특히 이번 빅뱅 ‘꽃길’은 G-DRAGON(지드래곤), 태양, T.O.P(탑), 대성, 승리 다섯멤버가 모두 참여한 빅뱅 완전체 곡이여서 팬들에게 더욱 환영받고 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꽃길’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으며, 탑은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사진=YG 엔터테인먼트

빅뱅 ‘꽃길’ 가사를 들어보면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대가 오시는 길”라는 매우 시적인 표현들로 떠나간 님을 향한 기다림을 표혔했다.

한편, 빅뱅 탑이 지난해 입대한 이후, 지난달 27일 지드래곤이 입대했으며 지난 12일과 13일에는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입대함으로써 빅뱅의 네명 멤버는 모두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를 하게 됐다.

또한 빅뱅 승리도 올해 스케줄을 소화한 후 입대해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