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느낌' 곽윤기, 직접 공개하는 실제 키는...
'배우느낌' 곽윤기, 직접 공개하는 실제 키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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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전 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 키가 제일 작으며 자신의 키가 160cm라는 이야기를 언급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샷이 없는 그의 외모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곽윤기가 1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방위에 블루색상의 스웨터를 입고 어딘가 응시하는 사진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의 외모를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느낌”(kw1*****), “너무 멋있어요”(00_*****), “잘 생김요”(ihy****)이라고 그의 외모에 대한 언급을 했다.

사진=곽윤기 SNS
사진=곽윤기 SNS

더불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이 트는 아침에 운동하러 나온 듯 한 사진을 올렸는데, 이른 새벽에도 잘 생긴 그의 외모는 변함이 없었으며 옅은 미소와 더불어 ‘보조개’까지 선보였다.

한편, 곽윤기는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택시비가 현금 2천 원이 모자라게 되었을 때, 현금 대신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사인을 주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이 전 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 키가 제일 작으며 자신의 키가 160cm라는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이에 함께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이상화가 “그거보단 좀 크다”라고 말하자,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실제로 보셨을 때 ‘생각보다 크네요’라고 해주신다”라고 하는 등 여러 대목에서 그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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